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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아이폰

대한민국의 정보화지수, 흔들리는 IT 강국?

대한민국은 정보통신 기술이

매우 발달한 나라입니다.

2000년 7월 한국전산원이 발간한 『2000년 국가 정보화백서』에 의하면 1998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국가 정보화 수준은 아시아의 싱가포르·일본·홍콩·대만 등에 뒤지는 세계 22위로 분석됐다. 세계 주요 50개 국가의 컴퓨터·인터넷·통신·방송 등 4개 부문을 7개 항목별로 측정결과 종합순위는 미국·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 100인 당 컴퓨터 대수를 측정하는 컴퓨터 부문의 경우 우리나라는 16대로 세계 23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상위권인 미국과 싱가포르가 각각 46대, 스위스 42대, 호주 41대, 덴마크 38대로 나타났다. (중략) 우리나라는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5.4%를 정보기술(IT) 분야에 투자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4개 가입국 중 17위를 기록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493 원본 출처: (매일경제)

10여년 전만 해도 인구 100명당 컴퓨터는 16대 있던 후진국이었지만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 등을 거치며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합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조금 주춤하기는 하네요.

실제로 지난 기간 동안 ‘IT강국’이라는 명성이 부끄러울 정도로 뒷걸음질쳤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IT산업 경쟁력 지수는 5년 연속 하락했다. 정보통신기술(ICT)개발 지수 보고서에서 2006·2007년 2년 연속 1위였던 우리나라 순위가 2009년 2위, 2010년 3위로 추락하고 세계경제포럼(WEF) 네트워크 준비지수 순위도 2007년 9위에서 지난해 15위로 떨어졌다.

출처: http://www.etnews.com/news/telecom/public/2530604_2562.html (전자신문)

최근에는 IT 갈라파고스섬이라는 말도 생겨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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