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콩나물 시루같은 버스를 타고
30~40분을 서서 갑니다.
운좋으면 앉아서 가고요.
내려서는 또 10분 정도 걸어야 하죠.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아침 출근 길에 경로와 나의 속도, 칼로리 소모량 까지.
그래서~!
제 아이폰에서
Nike+ GPS 앱을 켰습니다.
나이키와 애플이 협력하여 만든 Nike+
(나이키에서 여성분의 다리를 너무 늘린 거 아닌가요?)
이 앱의 장점은 전용 센서 운동화가 없어도
운동량 측정이 된다는 점이에요.
나이키웹사이트에 관련 제품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출근 길 운동량을 측정해보니,
830미터를 걸었고
10분 40초 걸렸네요.
36칼로리 소모.
내일은 다른 경로를 걸어봐야 겠습니다.
아, 참!
앱은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내려 받으실 수 있어요.
유료앱이긴 하지만 2천원 정도면 나이키 센서(2만5천원)보다
저렴한 가격이니 투자해볼 가치는 충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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