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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내가 커피를 배워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커피 배우러 간대서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습니다만,
집에 혼자 있으면 심심할테니
"같이 가요."

헛헛헛...

지금 아내가 내린
원두 커피 다섯 잔 마셨네요.

한 동안 못한 디아라도 해볼요량으로
맥북도 가져왔는데
분위기가 학구적이라
클량질하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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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배우며 호기심 어린 눈빛이
사랑스럽습니다. (응? 쓰고보니 염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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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배우며 호기심 어린 눈빛이
사랑스럽습니다. (응? 쓰고보니 염장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