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년 전 겨울...
잡스 형님이 iPad를 들고 싱긋~ 웃을때 그 자신감과 행복함 가득한 미소에 넘어간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이 iPad를 갖고 싶어했고, 저 또한 그런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한국도 정식 출시국가 명단에 들었기에 반가웠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출시한다던 아이패드는 소문만 무성하고, 아이폰 출시 때 처럼, "담달패드"라는 별명도 얻으면서 출시일이 언제일지 종잡을 수가 없었지요. 섬나라 일본에는 이미 출시했는데 말이죠.
때마침, 일본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이걸 어떡하나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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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주고 사왔습니다."
iPad 2 는 건너 뛰고 New iPad 가 나왔을 때야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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