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송정 바다에 다녀왔다.
차 트렁크의 플립 글래스(Flip Glass) 개방!
시원한 바닷가와 모래사장에 그늘막 텐트들, 그리고 서퍼들의 서핑보드가 보인다.
수영도 할 줄 모르면서, 서핑을 배우고 싶은 마음은 왜 드는걸까?
정말 서퍼들이 많다. ㄷㄷㄷㄷㄷ
아내와 딸. 그리고 그림자인 나.
동해바다이지만, 광안리나 해운대 등에 비해 수심이 얕은 편이라 가족 단위, 특히 영유아를 데리고 오기에 적합하다.
해수욕장 가운데는 서퍼들이 많고 좌우측에는 꼬마와 함께 온 가족 단위가 많았다.
외지인이 많은 해운대, 광안리에 비해, 송정이 아직은 한적한 분위기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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