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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책

주간조선이 욕 먹는 이유

1. 메르스가 창궐하고 있는데, 관련 대책이나 제안은 없고 엉뚱한 기사만 싣고 있다.
"메르스 특수 노리는 중국 마스크촌"



2. 정치적 성향을 떠나 민족이 존경하는 김구 선생의 행동을 테러리즘이라고 말한다.
"테러리즘 김구와 외교우선주의 이승만, 근본부터 달랐다"



3. 헤드라인을 이상하게 뽑는다.
베넷 레벤탈과 김영신 부부의 아동 자폐와 왕따에 대한 기사도 제목이 "왕따 가해자도 정신적 문제를 겪어, 자살률 2~9배"라고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