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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맘스보드 Moms board

​집에 거대한 판때기가 배달되었다.


아기들 물건에는 무조건 "맘"이 들어가야 한다.

거기에 "보드"라는 단어를 보아하니, 아기들을 위한 엄마의 판때기인가보다...

자기 물건인줄 아는건지, 판때기 위에 올라가더니 내려오질 않는다.

이 분, 포장 해체 작업을 방해하고 있다.

상자안의 구성품, 색색깔의 펜은 이미 누군가가 들고 가버렸다.

물품 검수 중.

모서리는 라운드 형태

이 귀여운 닭은 펜꽂이

다 조립하고 나면 이렇게 완성된다!

크.. 크다.;; 아내는 왜 이렇게 큰 걸 산걸까?


맘스보드 Moms 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