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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책

주간조선, 발 묶인 무인차

​주간조선 2352호 (2015. 4. 13.)의 커버는 "발 묶인 무인차"

트래픽 어시스트 비히클. 혼합구간 주행지원 시스템이라는 문구가 표기된 제네시스의 모습.
번호판 하단의 범퍼 가운데 부분에 센서가 보인다.

커버 스토리로 다뤄진 무인차 관련 특집. 목차에서도 붉은 색으로 강렬하게 표시되어서 두드러진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홍보실은 주간조선의 취재요청을 거부했다고 한다.


주간조선은 국내 1위의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에게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팀을 인터뷰했다고 한다.

선우명호 교수팀은 현대차 투싼을 이용해 무인차를 제작했고 현재는 그랜저로 4세대 버전까지 업그레이드를 끝냈다고 한다.

시속 150km 까지 시험해보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