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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베베라덴 압타밀 배송후기

베베라덴 압타밀 배송후기

아기가 태어났을때부터, 늘 함께해온 압타밀.

압타밀 구매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시기를 놓치기가 일쑤였고

이제 윤아는 돌을 바라보고 있다.

이놈의 게으름병.


그래서 오늘은 꼭 쓰고 잠을 자기로 마음 먹었다.


애용하는 베베라덴을 통해 들여오고 있는데, 포장이 예술이다. 상자외부는 이렇고...
(역시, 화이트 밸런스가 붕괴되어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주황색에 가깝다.)


상자 내부를 보면, 우와~~ 하고 입을 벌리게 만든다.
(저 수많은 뽁뽁이.. 아니, 에어캡을 보라!!)


뽁뽁이를 들추어보면, 압타밀 분유통 하나씩 또 에어캡 포장이다.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압타밀 통이 유리로 만들어진 것도 아닌데, 분유통 사이 사이를 마쉬멜로 같이 생긴 스티로폼이 채우고 있다.


압타밀 개별 포장 상태를 보자. 측면을 빙 두른 뽁뽁이 포장!


분유통 윗쪽도 정말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분유통 바닥을 보고선 이렇게 느꼈습니다. "잘되어있는 수준"을 넘어, 포장에 "정성이 담겼다".


6개 이상을 사면, 임의로 포함되어 오는 사은품.
주로 발포비타민이 왔었는데, 이번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이 사은품 마저도 뽁뽁이 포장입니다.

베베라덴은 아마도 뽁뽁이 성애자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먹는 것 같은데......


초컬릿입니다. 카카오 성분은 30% 인가 봅니다.



음식물은 항상 유통기한에 유의해야죠. 2015년 2월 13일까지인가 봅니다. 
(본 분유는 1월에 받았으니, 아직 넉넉하네요.)


엇? 또 하나 더 들어있네요?! 


카프리썬 같은 음료인가 봅니다.


아기가 다른 거 먹게 되면, 분유를 거부할지도 모르니 제가 맛있게......;;


이상으로 베베라덴을 통한, 압타밀 배송후기를 마칩니다.


압타밀이 워낙에 유명하다보니, 구매대행 혹은 배송대행 업체가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베베라덴이 최저가가 아닐진 모르겠지만, 재고관리와 포장상태, 배송정확도 등에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께서도 압타밀 구매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시라면, 베베라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베베라덴과 아무 관계가 없으며, 베베라덴에서 아무런 경제적 이윤이나 댓가를 받지 않았으니
본인이 결정장애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저의 추천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