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사서의 사소한 일상이야기, 아이폰 사용법, 사용 후기, 좋은 책 추천, 영화 추천, 업무노하우
"아이폰, 아이패드의 활용"
제 블로그의 큰 주제입니다.
카테고리명이 "책 읽기", "찾아보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아이폰의 활용 분야를 그대로 메뉴로 구성한 것이며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용 사례로 카테고리를 채워나갈 생각입니다.
20~40대의 직장인, 기기에 관심은 많지만
업무 활용이 뜻대로 되지 않는 분을 대상으로
사소하고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합니다.
"잘 가르쳐주는 젊은 친구" 정도의 이미지로
그 분들에게 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의 탈옥과 같은 내용도 다루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다른 블로그에서도 충분히 다루고 있고
제가 지향하는 주제와는 맞지 않기 떄문입니다.
연예계 및 스포츠 관련 기사, 정치와 종교에 관한 논쟁도
제 블로그에서는 절대 없을 것 입니다.
글의 형식도 한 포스트에
하나의 내용만을 담으려고 합니다.
문장도 간략하고 명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다음 블로그를 개시한 날짜는 2005년입니다. 아주 까마득하죠.
개시한다는 글만 써놓고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NEC의 Modia 라는 PDA 하나만을 파고 들 작정이었지요.
이제는 시간이 흐르고 흘러 세상이 많이도 바뀌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었고 메모리카드에 무선랜이 붙어서 나오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20대에 "모디아"라는 HPC로 과제물 보고서를 쓰고
설문 조사 결과를 "포켓 엑셀"로 통계 만들던 대학생에서
이제는 30대의 직장인이 되어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회사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지났지만 기기와 통신환경이 많이도 바뀌었지만... 결국, 본질은 같습니다.
"물건은 쓰라고 있는 것."
아이폰이 카톡 말고는 쓸데가 없다면
제 블로그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완전 뽕을 뽑자는건 아닙니다. 무리하게 공부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개발자가 되거나 비평가가 되려고 아이폰을 쓰는게 아니니까요
적당히 120% 정도만 활용하자구요~!
(Hand held PC: 손에 들 수 있는 PC라는 뜻으로 키보드가 달려있는 PDA 등을 지칭)